디자인을 공부하셨거나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이라면 네거티브 스페이스에 대해 알고 계시겠지만, 일반분들에게는 네거티브 스페이스라는 용어가 많이 생소 하실텐데요. 3등분의 법칙(The Rule of Thirds), 리딩 라인(Leading Lines)에 이어 사진·영상 이미지 구성법 중 세번째로 살펴볼 개념은 바로 네거티브 스페이스(Negative Space)입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Negative Space)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이미지상에서의 피사체와 그 주변 사이의 공간을 말하는데요, 통상적으로 건축, 조각, 미술 등의 장르에서 피사체가 차지한 이외의 공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공간은 사진 및 영상 구도에 활용함으로서 예술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용어가 낯설고 생소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우리가 사진을 볼 때 흔히 여백의 미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사진에서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의미합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Negative Space)의 효과
사진·영상에서 네거티브 스페이스는 우리의 눈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즉, 해당 이미지의 차분하고 평화롭고 섬세한 느낌을 줍니다. 때론 분위기와 색감에 따라 피사체가 외롭거나 엄숙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네거티브 스페이스는 매우 의도적이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미적인 느낌을 얻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프레임 구성 기법으로서, 실제로 부정적인(negative) 의미보다 긍정적인(positive) 부분이 더 많습니다. 또한 네거티브 스페이스는 강한 피사체를 더욱 강력하고 의미있는 사진으로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의 사진 촬영은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포함하고 다양한 구도와 카메라 방향을 테스트하는데 적합합니다.
흥미로운 장면이 있고 매력적인 피사체 또는 배경을 만났을 때 한두 장의 사진으로 제한하지 마시고, 다양한 사진 구도 및 촬영 요소를 이용하여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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