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라는 용어는 일반적인 사진 전문 용어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에서 피사체가 선명하게 초점이 맞춰진 부분인데요, 초점 범위는 카메라 촬영 설정과 렌즈 종류에 의해 정해집니다. 사진가가 피사계 심도를 제어하는 요소는 피사체와의 거리, 렌즈의 초점 거리, 조리개/셔터스피드 수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제어하면 이미지에서 초점이 맞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란?
카메라 렌즈의 초점은 단 하나의 면에 맞혀지게 됩니다. 실제 이미지상에서는 초점면을 중심으로 서서히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 초점면 전후로 초점이 선명하게 인식되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고 합니다. 또한 이 초점이 맞는 거리가 긴 것을 '심도가 깊다'라고 하고, 초점이 맞는 부분이 짧은 것을 '심도가 얕다'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든 피사체가 초점이 맞혀져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미지상에서 앞에 위치해 있는 집들부터 멀리 뒤에보이는 산까지 초점이 맞혀져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바로 심도가 깊은 사진의 예입니다. 풍경 사진의 경우는 최대한 많은 피사체들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풍경사진에서 심도가 깊은 사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피사체의 모습, 특히 벌의 눈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다른 부분과 배경은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얕은 피사계 심도의 예입니다.
이처럼 피사계 심도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면 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에서 원하는 피사계 심도를 얻으려면 많은 연습과 실험이 필요합니다.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이를 관리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앞으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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